
올해 프로축구 K리그 1·2부와 세미프로 K3·K4의 심판진이 확정됐다.
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15일 K리그 1~4부 심판 124명을 발표했다. 올해 심사위원은 지난해 개인평가와 체력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확정됐다.
전체 심판원 124명 중 K리그1과 K리그2를 감독하는 심판원은 60명(심판 및 부심)이다.
K리그1 심판 12인은 고형진, 김대용, 김용우, 김우성, 김종혁, 김희곤, 박병진, 신용준, 이동이다. -준, 정동식, 채상협, 최현재. K리그 1·2심판 중 영상심사에만 활용되는 심판은 7명이다.
발전 가능성이 있는 젊은 아마추어리그 심판들로 구성된 전문예비심판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그대로 운영된다. 올해는 전문예비심판 8명(심판 5명, 부심 3명)이 K3와 K4에 배정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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